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35분 기준 경상북도 일부 개표소에서 먼저 개표가 시작됐으며, 전국 254개 개표소 대부분은 오후 8시 30~40분 사이 개표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선관위는 전체 개표가 70~80% 진행되는 자정 무렵이면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했다.
개표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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