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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경기 광명시 철산로데오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광명=배정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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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마친 뒤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
[더팩트ㅣ광명=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경기 광명시 철산로데오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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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에 오르며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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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광명에 왔습니다" |
이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재정지출을 늘려서 성장을 할 수 있게 해야 세금도 더 많이 걷히고 경제가 정상적으로 굴러갈 것 아닌가"라며 "저희한테 기회를 주시면 30조는 기본으로 하고 그 이상으로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해서 말라 비틀어 죽는 골목경제의 숨통을 트이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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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독려 퍼포먼스 선보이는 이재명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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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표가 부족합니다" |
이어 그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얼마나 무책임한 집단인지 한 번 보시라. 한국은행도 추경을 해야 한다(고 한다)"며 "(그렇게 해야) 오락실·노래방도 먹고살고 외상값도 갚고 동네 경제가 좀 살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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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 철산로데오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한 이재명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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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
이 후보는 "그래서 우리가 추경을 하자고 지난해부터 난리를 쳤는데 죽어도 안 하더라"며 "(국민의힘이) 끝까지 반대하더니 선거 막바지가 되니까 추경 30조 원을 공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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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의 연설 듣는 유권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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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연설 들으며 환호하는 유권자들. |
그러면서 "옛날에 했어야지 왜 지금 공약하는 것인가"라며 "양심이 없어서 털도 못 난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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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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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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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에게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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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마친 이재명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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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로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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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과 인사하며 광명 떠나는 이재명 후보. |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