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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국과 첫 무역합의 확인…"다른 많은 합의 이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선서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선서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고율관세 발표 뒤 첫 통상합의를 영국과 체결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이 열린다고 공지하며 "미국과 영국에 매우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국과의 전면적이고 포괄적인 합의는 앞으로 수년간 양국의 관계를 공고하게 만들 것"이라며 "오랜 역사와 동맹 관계 덕분에 영국이 우리의 '첫 번째' 상대라고 발표하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진지한 협상 단계에 있는 다른 많은 합의가 앞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언론은 영국과의 무역합의 타결 발표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현지언론은 영국과의 무역합의가 향후 추가 협상의 기본적인 틀을 제시하는 수준에 머물러 구체적이지는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루스소셜 갈무리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루스소셜 갈무리]

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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