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투표 진행 예정
![]() |
조국혁신당이 오는 8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국회=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조국혁신당이 오는 8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혁신당은 2일 제2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황운하 의원과 서왕진 의원이 출마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현재 혁신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서 의원은 당 최고위원이자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혁신당은 지난달 29일 의원총회를 통해 제2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장에는 김준형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해민 의원이 선임됐다.
투표는 오는 8일 오전 8시 국회 내 혁신당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ongouss@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