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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한동훈(왼쪽), 홍준표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회'에 참석해 방송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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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 시작 전 악수하는 한동훈 후보(왼쪽)와 홍준표 후보. |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한동훈(왼쪽), 홍준표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회'에 참석해 방송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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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수 토론회에 참석하며 발언하는 한동훈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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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수 토론회에 참석하며 발언하는 홍준표 후보. |
전날 김문수·한동훈 후보와 안철수·김문수 후보가 각각 조를 이뤄 토론을 진행한 데 이어, 이날은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주도권을 한 번씩 가지면서 두 차례 맞붙는다.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서로를 토론 상대로 지명하면서 2회에 걸쳐 총 3시간 동안 연속 토론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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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 시작 전 악수하는 한동훈 후보(왼쪽)와 홍준표 후보. |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일대일 맞수 토론회를 마치고 오는 26일 4인 토론회를 진행한 이후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당원투표 50%' 방식의 2차 경선을 통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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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수 토론 시작 전 인사말 하는 한동훈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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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수 토론 시작 전 인사말 하는 홍준표 후보. |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오는 5월 3일 열린다. 2차 경선에서 과반(50% 이상) 득표자가 나오면 추가로 결선은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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