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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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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오른쪽)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의 간담회를 앞두고 인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제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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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김기정 인신협 회장(오른쪽) 과 대화를 하고 있다. |
이 지사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선동과 갈등, 부도덕과 불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정치는 더는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새 인물을 바라는 국민의 간절한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1987년 체제는 양당 간의 갈등과 극단적 대립을 고착화했다"며 "임기 3년내 분권형 개헌을 통해 '제7공화국'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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