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안 커버에 머리카락 굵기 6분의 1 수준인 1.2데니아 원사를 적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구현했다.
유기농 순면과 시어버터 추출물까지 함유해 아기 피부를 한층 더 순하게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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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 기저귀. 깨끗한나라 제공 |
기저귀가 젖었는지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소변 알림선' 기능도 탑재했다.
소변을 누르면 선이 파랗게 변해 부모가 기저귀 교체 시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흡수력 또한 우수하다.
점보형 제품의 경우 기저귀 한 장으로 유아 소변을 최대 10회까지 흡수할 수 있다.
외부 커버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 쓰루(Air Through) 원단이 적용돼 내부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한다.
또한 컴포트 허리밴드가 아이의 허리를 편안하게 감싸고, 이중 잠금 안심가드는 안팎에서 한 번씩 새는 것을 차단해 옆샘 걱정을 덜어준다.
이번 제품은 오는 11일 지마켓을 통해 단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 슈퍼브랜드 데이 행사에서는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리얼코튼 오가니크 기저귀는 고급 원사와 유기농 자재를 집약해 피부 민감도를 고려한 프리미엄 기저귀"라며 "지마켓 단독 선 론칭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보솜이만의 기술력과 차별점을 전달해 육아 소비자들의 실용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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