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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유산균' 비피오, '3개월 유통 원칙' 도입…"브랜드 철학 반영"

사진비피오
[사진=비피오]

비피더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 '비피오(BIFIO)'가 생산일 기준 3개월을 초과한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 '3개월 유통 원칙'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콜드체인 냉장 배송 시스템과 당일 배송 정책이 결합돼, 비피오 제품의 신선도를 위한 조치다.
 
비피오는 "법적으로 허용되는 유통기한이 18개월이지만, 실제 유산균의 생존력과 효능은 시간에 따라 저하될 수 있다"며 "이번 '3개월 유통 원칙' 도입은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의 유산균만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비피오가 지난해 선보인 '비피오 트루 비피더스 100'은 식약처 고시형 비피더스 균주 4종을 함유, 비피더스 생유산균 100억 마리가 함유된 제품이다.
이미 전 제품에 대해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한 냉장 배송을 운영 중이며, 주문 당일 출고되는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독자적인 '3개월 유통 원칙'이 더해지면서, 제품 생산 이후 소비자의 손에 닿기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하고 유산균 본연의 신선도를 한층 강화하게 된 셈이라고 비피오 측은 말했다.
비피오 관계자는 "신선한 비피더스균이 소비자의 장에 도달하는 것까지 책임진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독자적인 유통 원칙을 지켜나가며, 신뢰받는 유산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피오는 배우 유지태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유지태 유산균'으로도 불리는 '비피오 트루 비피더스 100'은 현재 8차 완판을 기록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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