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6월 한 달간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 할인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아이스 라떼·아이스 바닐라라떼 등 3종을 카카오페이머니로 구매하면 50% 할인한다.
세븐카페 콤보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세븐카페 아이스 레귤러·라지를 사면 지난달 말 출시한 '세븐카페 단팥가득만쥬'와 '세븐카페 완두가득만쥬'를 300원에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정가는 990원이다.
여름철 주력 상품인 파우치 음료 행사도 진행한다.
'벤티아메리카노블랙500㎖'와 '벤티헤이즐넛향500㎖'는 두 개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2+1 증정 행사를 한다.
지난 3월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칸타타아이스블랙500㎖'와 '칸타타헤이즐넛500㎖'는 600원 저렴한 1900원에 판매한다.
이들 제품과 '벤티아메리카노스위트500㎖', '복숭아아이스티500㎖'를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30% 할인 혜택도 준다.
신오하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아이스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세븐카페와 파우치 음료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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