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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세븐일레븐이 오는 28일 ‘세븐셀렉트 수건모양초코마시멜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국 디저트 ‘마오진젠’을 모티브로 개발됐으며, 특유의 수건처럼 말린 외형과 독특한 맛과 식감을 특징으로 한다.
‘세븐셀렉트 수건모양초코마시멜로’는 부드럽고 쫄깃한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혼합한 크레이프 안에 초코쿠키 토핑을 더해 완성됐다. 냉장, 냉동, 가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초코 모찌처럼 쫀득한 식감의 디저트로 재탄생한다. 살짝 얼려 섭취하면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는 점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트렌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으며, 최근 일본 인기 푸딩 상품 ‘오하요 저지푸딩’의 국내 직소싱 판매에도 성공했다.
한현주 세븐일레븐 스낵팀 MD는 “편디족 증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디저트를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만의 감각을 더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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