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전 카드사가 공동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독려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총당첨금 규모는 25억원에 달한다.

카드사를 통해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한 국민이 대상이며, 1차 지급분을 다음 달 31일까지 전부 소진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수는 각 5만원 1만명, 1만원 10만명, 5000원 20만명이다.
여신금융협회는 "당첨된 카드사 쿠폰은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정책적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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