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CD)'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환경 정화 활동과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 저어새 생태 학습관에서는 '저어새 서식지 환경 정화' 활동이, 서울 서초 스튜디오에서는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이 동시에 펼쳐졌다.
특히 저어새 생태 학습관에서 진행한 환경 정화 활동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금융교육과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선덕원' 아이들과 함께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씨티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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