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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힘주는 NH투자증권, 플랫폼 강화 이어 전략 세미나 열어


20일 '해외투자전략 세미나 2025' 개최

23일 NH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5 해외투자전략 세미나'를 열고 해외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23일 NH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5 해외투자전략 세미나'를 열고 해외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더팩트|이한림 기자] NH투자증권이 최근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강화에 이어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해외투자전략 세미나 2025'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NH투자증권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The First Media Day: 해외투자 새로고침' 행사를 열고 기존 해외투자 플랫폼을 '투자 인사이트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한 후 첫 번째 행사로, 올해 하반기 해외주식 투자전략을 공유하고 가상화폐 투자 전망 등을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세미나 첫 번째 시간은 NH투자증권의 해외주식 플랫폼 '월가 라이브'의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2025 하반기 미국주식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환율 변동, 금리 인하 등 다양한 경제변수에 맞서 명확한 투자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연은 오태민 한양대 화폐철학과 교수가 '비트코인과 새로운 세계질서의 대두'라는 내용으로 강연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새롭게 떠오른 알트코인의 차이, 알트코인의 투자 전망 등을 설명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해외투자 정보를 어떻게 고객들에게 적시성 있게 빠르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솔루션을 단계별로 확장해 고객의 자산증식이라는 업의 본질에 더욱 집중해 차별화된 투자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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