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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이글벳'과 함께 유기견 쉼터 봉사…사료 3톤 등 기부


반려동물 친화 항공사 정기 봉사활동
다양한 부분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이스타항공 임직원이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유기견 쉼터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서 유기견과 놀이를 통해 교감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임직원이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유기견 쉼터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서 유기견과 놀이를 통해 교감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이스타항공이 동물용 의약품·프리미엄 사료 제조 전문 기업 이글벳과 손잡고 유기견 쉼터를 찾아 사료와 담요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려동물 친화 항공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정기 활동의 일환이다.

18일 이스타항공과 이글벳 직원 20여명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견 쉼터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를 찾아 견사를 청소하고, 유기견과 산책·놀이 등을 통해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기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이글벳의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하루웰' 사료 3톤과 이스타항공 담요 300개를 공동 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스타항공이 코리안독스에서 진행한 3회 차 정기 활동이다. 이스타항공은 이와 함께 기내 책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쉼터의 유기견을 소개하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 항공사로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유기견 입양 캠패인 등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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