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 홀몸어르신에게 생필품 등 '동행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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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CFS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광주시 평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에게 생필품과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쿠팡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 가정의 달 맞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
CFS는 지난 23일 광주시 평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60가구에 '쿠팡 와우 동행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쿠팡 와우 동행꾸러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CFS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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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CFS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광주시 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쿠팡 와우 동행꾸러미' 활동 관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쿠팡 |
CFS는 평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 CFS 임직원들은 직접 홀몸어르신의 거주지를 찾아가 '동행꾸러미'를 전달했다. '동행꾸러미'에는 쌀과 라면, 생수, 카네이션 등이 담겼다.
김충신 평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생필품과 카네이션을 들고 어르신들 댁에 직접 배달까지 도맡아 해준 CFS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쿠팡의 나눔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쿠팡 광주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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