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협약 체결, K리그1 승격 달성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등 자사 제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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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FC안양 공식 후원 협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동아오츠카 |
[더팩트|우지수 기자] 동아오츠카는 FC안양과 공식 후원 협약을 연장하며 2025시즌에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FC안양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마신다 등을 제공하며, FC안양은 경기장 및 구단 공식 채널을 활용한 광고 노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와 FC안양은 지난해 7월 후원 협약을 체결했고 FC안양은 K리그2 우승과 함께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1 승격 성과를 이뤄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FC안양의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속에서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경호 FC안양 단장은 "동아오츠카의 후원에 힘입어 K리그1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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