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X30'.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볼보 EX30' 출고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공식 출시한 EX30은 초도 물량 500대가 완판되는 등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30은 벤츠·아우디 등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기 SUV보다 최대 1500만원 이상 저렴하다.
특히 국내에서는 스웨덴·독일·영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 대비 2000만원 이상 가격을 낮춰 전 세계 최저 수준이다.
차종별로 '코어 트림'은 4755만원, '울트라 트림'은 5183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4000만원대 초반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바'가 탑재된 게 눈에 띈다.
9개의 스피커와 우퍼로 구성됐으며 차량 곳곳에 배치된 스피커로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모터 출력은 272마력이고, 정지 상태에서 5.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한다.
최대 163kW의 급속 충전을 통해 28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환경부 인증 복합 기준 351km이지만 실 주행거리는 400km를 무난히 넘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공식 출시한 EX30은 초도 물량 500대가 완판되는 등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30은 벤츠·아우디 등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기 SUV보다 최대 1500만원 이상 저렴하다.
특히 국내에서는 스웨덴·독일·영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 대비 2000만원 이상 가격을 낮춰 전 세계 최저 수준이다.
차종별로 '코어 트림'은 4755만원, '울트라 트림'은 5183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4000만원대 초반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바'가 탑재된 게 눈에 띈다.
9개의 스피커와 우퍼로 구성됐으며 차량 곳곳에 배치된 스피커로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모터 출력은 272마력이고, 정지 상태에서 5.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한다.
최대 163kW의 급속 충전을 통해 28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환경부 인증 복합 기준 351km이지만 실 주행거리는 400km를 무난히 넘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주경제=윤선훈 기자 chakre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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