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스프링페스타' 개최
카테고리 세일 진행·할인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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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이 '스프링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W컨셉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따뜻해진 날씨로 봄옷 매출이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W컨셉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열흘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셔츠, 블라우스, 재킷 등 봄 의류 매출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날씨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가벼운 옷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뛴 것으로 분석된다.
W컨셉은 봄옷 수요에 맞춰 오는 23일까지 2주간 봄 시작을 알리는 '스프링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렌디한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뷰티 등 대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24시간 팝업 브랜드 세일을 진행해 던스트, 시야쥬, 폴뉴아, 퀸즈래빗, 틸아이다이, 르메메, 망고매니플리즈 등 디자이너 브랜드와 대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한다. 또 봄 인기 상품을 모아 카테고리 세일을 진행하고 '스프링페스타' 소개 브랜드에 30%, 2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신황민 W컨셉 사업기획담당은 "따스한 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모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스프링페스타에서 올봄 트렌드를 살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