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뛰어난 성능과 높은 주행 안정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사륜구동 순수전기 세단 ‘뉴 i5 xDrive40’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 394마력의 폭발적인 성능! BMW 뉴 i5 xDrive40의 매력
‘뉴 i5 xDrive40’은 합산 최고출력 394마력과 최대 토크 60.1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5.4초 만에 가속하며,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15km에서 제한된다.
특히, 적응형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후륜 조향 기능(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기본 탑재돼 전기차 특유의 역동성을 최상의 수준으로 경험할 수 있다.
◇ 412km 주행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와 급속 충전
차체 하부에 장착된 고전압 배터리는 83.5kWh로 1회 충전 시 412㎞를 주행할 수 있다.
급속 충전 시 최대 205kw까지 지원하며, 10-80% 충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특히, BMW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상황에 따라 네 바퀴에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한다.
◇ M 스포츠 패키지 vs M 스포츠 패키지 프로, 어떤 걸 선택할까?
뉴 i5 xDrive40은 M 스포츠 패키지와 M 스포츠 패키지 프로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M 스포츠 패키지 : 19인치 휠, M 스포츠 브레이크 및 다크 블루 메탈릭 캘리퍼, 하만카돈 하이파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기본 적용. 1억 30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 : 20인치 휠, 레드 캘리퍼,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바워스앤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M 시트벨트 등 포함. 1억 580만 원
BMW 5시리즈는 이번에 뉴 i5 xDrive40 출시로 8가지 파워트레인과 18가지 트림을 제공해 국내 최대 수준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 모델까지 모든 파워트레인을 아우르는 폭넓은 선택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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