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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의 전설’ GMC 드날리 6.2L V8 엔진으로 상륙…압도적 퍼포먼스와 럭셔리의 조화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 브랜드 GMC가 ‘드날리(Denali)’ 출시 25주년을 맞아 2025년형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를 선보인다.
드날리는 럭셔리, 기술, 성능의 완벽한 조화를 상징하며, 지난 25년간 미국 내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기록한 프리미엄 픽업이다.

◇ 북미를 대표하는 드날리, 25년의 전설

‘드날리(Denali)’라는 명칭은 알래스카에 위치한 북아메리카 최고봉에서 유래했다.
원주민어로 ‘가장 높은 곳’을 의미하는 드날리는 1999년 GMC 유콘 드날리로 첫 출시된 이후, 럭셔리와 성능을 상징하는 GMC의 프리미엄 트림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소비자들은 이번에 출시된 2025년형 시에라 드날리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시에라 드날리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kg·m를 자랑한다.
10단 자동변속기와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돼 연비 효율을 높이면서도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돼 스포츠 및 오프로드 모드에서는 V8 엔진 특유의 강렬한 배기음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 대형 픽업의 압도적 실용성

시에라 드날리는 전장 5890㎜, 전폭 2065㎜, 전고 1950㎜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2열 공간과 광활한 적재 공간을 제공해 픽업트럭 본연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와 최대 3945kg의 견인 능력을 갖춰 대형 카라반이나 보트도 손쉽게 견인할 수 있다.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과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이 적용돼 안정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잡았다.

2025년형 시에라 드날리는 인디고 블루, 아발론 화이트 펄, 턱시도 블랙 등 다양한 외장 색상과 젯 블랙, 브라운 스톤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 옵션을 제공해 프리미엄 감성을 더했다.

또한, 리얼타임 댐핑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이 적용돼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GMC는 4월 30일까지 2025년형 시에라 드날리 출고 고객에게 아웃도어 우드 체어 세트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M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드날리 트림은 9420만 원,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90만 원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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