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이재홍 준법감시인(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금융위원회에서 10년간 공직 생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6년간 변호사로 은행·핀테크·파이낸싱 등 금융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시스템 강화와 책무구조도 본격 이행 등이 금융권의 이슈 사항으로 떠오름에 따라 해당 업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정윤영 기자 yuniej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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