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데이터 개방·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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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충북혁신도시 태양광 발전시설. / 뉴시스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전력이 공공데이터 활용·운영과 데이터 행정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한전은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과 역대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한전은 전력데이터 개방 포털 운영(2019년), 활용도 저조 데이터 구간 세분화·패키지 데이터셋 제작(2024년), 에너지 절감·보상 서비스 앱, 전기차 충전소 고장 조치 시스템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는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202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시스템(2022년), 생성형 AI 업무 활용 아이디어 공모 등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한전은 앞으로 데이터 표준화를 확대적용 하는 등 국민 편익을 제고할 계획이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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