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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0일부터 주담대 가산금리 0.15%p 내린다


"기준금리 인하 효과 선제적 반영"

하나은행이 오는 10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혼합형)의 가산금리를 0.15%포인트 인하한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오는 10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혼합형)의 가산금리를 0.15%포인트 인하한다. /하나은행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하나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가계대출 금리를 낮추기로 결정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혼합형)의 가산금리를 0.15%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효과의 선제적 반영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 지원을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의 금리인하 주문에 시중은행들이 줄줄이 금리를 내리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6일부터 가계대출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주택담보대출 5년 변동(주기형) 상품의 가산금리를 0.25%포인트 낮췄다. 이날부터 개인신용대출 대표 상품인 '우리WON갈아타기 직장인대출' 금리도 0.20%포인트 내렸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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