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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 출범...시장상황 모니터링하는 넥스트레이드 상황실 [TF사진관]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개장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상황실의 직원들이 시장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개장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상황실의 직원들이 시장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개장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상황실의 직원들이 시장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한국증시의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4일 10시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70년 가까이 한국거래소(KRX) 독점 체제가 이날부터 '복수 주식 거래시장 시대'로 재편된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넥스트레이드가 우리 자본시장의 요청에 맞춰 보다 기민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인 거래시스템 안착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효율성 및 거래 편의성 제고 등 우리 자본시장 밸류업과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 시간은 현행 6시간30분(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서 12시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확대된다. 정규 시장 전후로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8시)이 추가된다.

넥스트레이드 거래 가능 종목은 우선 10개로 한정된다. 첫 2주간 거래가 가능한 종목은 △롯데쇼핑 △제일기획 △코오롱인더 △LG유플러스 △S-Oil등 코스피 종목 5개와 △골프존 △동국제약 △에스에프에이 △YG엔터테인먼트 △컴투스 등 코스닥 종목 5개다.

17일부터는 110개 종목, 24일부터는 350개 종목, 31일부터는 800개로 거래 종목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과 운영상황 점검을 통해 개장 후 초기 시장의 안정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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