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6월 첫 출시한 ‘바밤단호박죽’의 성공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바밤단호박’은 일본 품종의 시장 지배 상황을 극복하고 온샘의 기술로 탄생한 K-품종 국산 단호박이다.
기존 단호박 대비 포슬포슬한 식감이 뛰어나며, 단호박 특유의 향미와 당도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바밤포켓밀은 온샘이 자체 개발한 K-품종 국산 바밤단호박에 슈퍼푸드인 오트밀과 병아리콩, 제주 무항생제 우유를 더해 맛과 영양, 간편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파우치죽이다.
바밤단호박 오트죽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밀과 바밤단호박의 조화로 오트밀이 톡톡 씹혀 든든하면서도 속이 편한 것이 특징이며, 바밤단호박 병아리콩죽은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병아리콩을 혼합해 삶은 밤 맛의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렸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바밤포켓밀 2종은 바밤단호박을 껍질째 진하게 담아내 영양과 맛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를 통해 바밤단호박 특유의 깊은 풍미와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바밤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바밤몰(자사몰)에서 신제품 2종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제품 체험 및 구매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온샘 이충우 대표는 “바밤단호박을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기능성을 더한 맞춤형 건강 간편식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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