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진=CJ]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온스타일에 이어 CJ대한통운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청진동 CJ대한통운 본사를 찾아 경영진으로부터 사업 보고를 받은 뒤 30~40대 초반 젊은 직원들과 '영리더 간담회'를 약 1시간 동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CJ대한통운은 기술기업"이라며 "IT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좋은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며 "성장을 위한 절실함을 가져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 회장의 CJ대한통운 방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신년 현장경영으로 CJ대한통운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본사를 방문해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업 방향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청진동 CJ대한통운 본사를 찾아 경영진으로부터 사업 보고를 받은 뒤 30~40대 초반 젊은 직원들과 '영리더 간담회'를 약 1시간 동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CJ대한통운은 기술기업"이라며 "IT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좋은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며 "성장을 위한 절실함을 가져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 회장의 CJ대한통운 방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신년 현장경영으로 CJ대한통운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본사를 방문해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업 방향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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