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아페쎄 골프(A.P.C. GOLF)가 고진영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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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고진영이 아페쎄 골프 의류를 입고 새로운 시즌 필드를 누빈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이달 30일 개막하는 2025시즌 LPGA 투어 첫 대회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아페쎄 골프 의류를 입는다.
고진영은 아페쎄 골프 의류 디자인에도 동참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에도 참여한다. 그는 "평소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던 브랜드에서 저를 동행자로 선택해주셔서 기쁘다"며 "새로운 옷을 입은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멋지게 시작해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15승을 수확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1승을 더하면 한국과 미국 무대에서 26승을 쌓았다. 안정된 경기 운영과 뛰어난 퍼팅 능력으로 꾸준히 세계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아페쎄 골프는 현대적 감각과 기능성을 결합한 프렌치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다. 일상과 필드를 넘나드는 에센셜한 골프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2022년도 론칭 이후 아페쎄 골프만의 간결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패션과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