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가 1월 24일(금) 청양 예미지 견본주택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양 금성백조 예미지 퍼스트클래스는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최고 27층, 2개동 182가구 규모다. 공급 평형은 전용면적 84㎡ 156가구, 99㎡ 26가구로 구성돼있으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먼저 청양 금성백조 예미지는 청양읍 내 최중심에 위치하여 중심상업지역과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지난해 12월 서부내륙고속도로 청양IC가 개통하여 차량 5분 거리 최대 수혜단지로 인근 도시 및 수도권 광역 접근성 또한 높다.
무엇보다 주거명가로 불리는 금성백조 예미지가 청양에서 선보이는 첫 아파트로 기존 청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남측으로 열린 조망권을 확보하고 일조와 채광이 우수하며, 2.4m 천장고로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레벨을 1m 끌어올려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를 만들기 위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은 전 세대 4BAY 맞통풍 구조와 알파룸을 더해 독립된 개별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가족구성원의 형태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대형 평형인 전용면적 99㎡형은 2면이 개방된 압도적으로 넓은 거실이 특징이며, 대형 팬트리를 더해 수납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하여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였고, 다양한 가든과 커뮤니티 광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을 설계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청양 내 최초 커뮤니티시설 특화로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가 있으며, 주출입구 옆 근린생활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여, 청양 내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 세대 발코니를 무료 확장하여 서비스 면적을 높였고, 시스템 에어컨 역시 무상으로 설치된다. 84㎡형은 안방과 거실, 99㎡형은 안방·거실·주방에 시공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유상옵션으로 판매하는 현관장 시스템 선반, 드레스룸 시스템선반, 안방욕실 비데, 전동 빨래건조대 등 다양한 유상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청양 금성백조 예미지 퍼스트클래스는 계약금 10%를 1·2차로 분납하며, 1차 계약금은 1천만 원 정액제로 받는다. 무엇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 시까지 계약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바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그랜드 오픈을 맞아 모델하우스 방문 시 선착순 경품과 상담고객 사은품을 증정한다. 주말 양일간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26일에는 모델하우스 앞에서 노래자랑 대회를 열어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분양 홍보는 물론 참가자 및 우승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바로 옆 청양읍 중앙로에 위치하였고, 대표번호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