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음식 마련
70가구에 전달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를 독거 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4/202530581737677315.jpg) |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를 독거 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사는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반찬 준비에 쓰인 비용은 임직원 애장품과 TV 광고 제작에 사용된 의상·소품을 중심으로 진행된 임직원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전달된 반찬은 소불고기와 동태전, 느타리버섯볶음 등 명절음식 11종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 봉사자들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했다. LG유플러스와 후암동 주민센터가 선정한 독거 어르신 70가구에 전달됐다. LG유플러스가 나눔 바자회로 기부금을 모으고 이를 통해 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은 지난 2022년 이후 올해가 네 번째이다. sohyun@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