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코트라 ‘CES 혁신포럼’ 개최 45개 기업 온라인 상담회 등 열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역대 최다 혁신상을 받은 올해, 정부와 코트라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섰다.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셈홀에서 열린 ''CES 2025 혁신 포럼''에서 앞서 혁신상 수상기업 쇼케이스관을 참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CES 2025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혁신상 수상기업의 사례 발표 및 종합컨설팅 등 수출 기회를 증대할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포럼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강경성 코트라 사장 및 CES 2025 혁신상 수상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CES를 주관하는 미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은 각국의 혁신제품 중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주는 상으로 우리나라는 지난해 225개에 이어 올해 227개 혁신상을 받아 2년 연속 최다 수상국에 올랐다. 이날 혁신포럼에서는 지난해나 올해 혁신상을 수상한 45개사의 제품 및 기술 시연과 수출을 지원할 온라인상담회 등이 열렸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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