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동차] 현대차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조8222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1.2%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6조6237억원으로 전기대비 8.6% 증가했다. 현대차 역대 4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이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2조4752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22.8%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75조2312억원, 영업이익은 14조239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7% 늘었고, 영업이익은 5.9% 줄어든 수치다. 아주경제=한지연 기자 hanji@ajunews.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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