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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지난달 ‘삼성 갤럭시 언팩’ 초대장을 통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갤럭시 S25 시리즈의 둥근 모서리 디자인이 사실이었다. 삼성전자가 23일 공개한 신제품 3가지 모델 모두 둥글게 제작, 통일된 외관 형상을 갖췄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더 얇고 균등한 베젤을 적용해 심미성을 높였다. 특히 S25 울트라의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코닝® 고릴라® 아머 2’를 적용했다. 새로운 코닝의 글라스는 일반 유리보다 빛 반사를 감소시키고 여러 조명 환경에서 안정된 화면 감상을 돕는다.
갤럭시 S25 플러스와 S25는 단말기 프레임에 최초로 재활용 아머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재활용 코발트를 50% 이상 적용한 배터리를 사용했다. 삼성전자는 수거한 갤럭시 스마트폰 배터리에서 추출한 코발트를 재활용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S25 시리즈의 제품 생애주기 연장을 위해 7회의 OS 업그레이드와 향후 7년간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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