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경제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남향 한강 조망권 갖춘 ‘포제스 한강’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23 09:20:00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한강 북단 한강변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남향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해서다.


부동산시장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가치를 갖는다.
한강변을 따라 초고가·초고층 아파트가 즐비해 있는 이유다.


다만, 한강 조망권이라고 해서 가치가 같지는 않다.
강북 아파트의 경우 한강을 남쪽에 두고 있어 거실이나 안방에서 한강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반면, 강남은 그늘진 북쪽 베란다에서 한강을 조망하는 등 한강 조망 여건이 강북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특히 한강 남쪽에 지어진 구축 아파트 중, 거실은 남향에 설치하는 관행에 따라 거실에 앉아 한강을 조망하기 어려운 단지들도 많다.


집값을 결정하는 여러 요인이 있어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한강 조망으로 인한 높은 주거만족도가 가격에 반영되는 이른바 한강 프리미엄이 강남보다는 강북권에서 더 높게 형성된다.


실제로 같은 한강변 아파트이지만, 한강을 정남향에서 바라보는 성수동 ‘강변동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가 26억 ~ 29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상급지라 할 수 있는 청담동 소재 ‘청담건영’ 아파트도 전용면적 84㎡가 25억 ~ 32억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가구가 ‘남향’으로 한강을 파노라마로 만끽할 수 있는 ‘포제스 한강’ 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강 영구 조망이 가능한 포제스 한강은 부지가 한강 바로 앞에 위치해 달리 가로막는 건물이 없는데다, 3개동을 나란히 배치해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전체 가구의 83% 가량이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다.


‘포제스 한강’ 은 거실에서 최대 약 17m의 와이드 한 창으로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다.
마스터룸을 포함한 대부분의 방이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일부는 욕실까지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동시에 중대형 평형만으로 구성된 단 128가구가 약 1만 1,900㎡의 대저택과 같은 단지를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고급 주거 상품으로, 서울에서 흔치 않은 한강뷰와 고급주택으로서의 높은 희소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아울러 높은 천장고와 커튼월 설계로 한강 파노라마뷰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한강 산책로가 단지에서 바로 연결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포제스 한강’ 은 한강 바로 앞이라는 입지에 더해 높은 상품성으로 160억원 펜트하우스는 물론, 63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전용면적 123㎡까지 완판됐다.
현재 중대형 타입 일부 잔여가구만 남아있다.


‘포제스 한강’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공사는 2023년 고객품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DL이앤씨이다.
2025년 9월 준공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占쎈Ŧ逾믭옙占�
HTML占쎈챷彛�
沃섎챶�곮퉪�용┛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