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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중 분양 예정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23 09:04:45

DL이앤씨는 2월 중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79~125㎡의 총 32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분양은 대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단지 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약 2.9만㎡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이 포함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가구 일반분양이며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동대구역 인근의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와 동대구역 및 신세계백화점을 잇는 출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과 메리어트호텔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까워 쇼핑과 여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금호강과 신천이 흐르며, 해맞이공원과 망우당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신뢰도가 특징이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동대구역 사거리는 동대구로와 동부로가 만나는 교차점이다.
또한, 단지 주변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스크린 골프룸,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외관에는 경관조명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5위이며 e편한세상 브랜드는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 품질만족 대상 7년 연속 수상을 기록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동대구의 중심 입지와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춘 단지”라며 “품질 관리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주택전시관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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