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3000만원 후원하고 설 선물 전달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앞줄 가운데)가 22일 ‘2025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2/202524311737523561.jpg) |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앞줄 가운데)가 22일 ‘2025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에쓰오일은 22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기부금 3000만원을 복지관에 후원했다. CEO 및 임직원 약 30명은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설 선물꾸러미 150세트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설날마다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에쓰오일이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ang@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