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경제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바이코즈 아이웨어, 한국의 정수를 담아 글로벌 시장 도전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22 11:05:00

㈜정스옵티칼의 아이웨어 브랜드 VYCOZ는 ‘by KOREA’에서 유래한 이름을 내세우며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정병재 대표는 편안한 착용감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공정을 한 공간에서 해결하는 ‘올인원 하우스(ALL-IN-ONE HOUSE)’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잡았다.


정 대표는 “VYCOZ는 디자인 혁신과 품질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독창적인 아이웨어를 선보이며, 한국의 정수를 담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VYCOZ는 △편안한 착용감 △편리한 주문 및 공급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나사를 사용하지 않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무게 중심으로 안정감을 제공하며, B2B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한 주문과 2주 이내 배송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48시간 내 고객 서비스 처리 시스템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VYCOZ는 2019년 한국안경산업고도화육성사업에 참여하며 큰 전환점을 맞았다.
정 대표는 “초기에는 제품 개발만으로도 자금이 부족했지만, 마케팅 비용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사업 지원을 통해 마케팅과 기술 개발, 네트워킹 기회를 확보한 VYCOZ는 연 매출 10억 원에서 35억 원으로, 직원 수는 6명에서 20명 이상으로 늘었으며, 수출국도 15개국에서 30개국으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 대표는 “박람회는 한정된 비용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기회였지만, 온라인 마케팅은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다”고 전했다.


VYCOZ는 앞으로 다양한 도수용 아이웨어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전 세계 안경사들에게 인정받고,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안경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좎럥큔�얜��쇿뜝占�
HTML�좎럥梨룟퐲占�
亦껋꼶梨띰옙怨�돦占쎌슜��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