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21일 삼정호텔 라벤더홀에서 올해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부회장에 김지윤 DSRV 대표이사, 이사사에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cdn2.ppomppu.co.kr/zboard/data3/hub_news2/2025/0121/newhub_2025012116290397814_1737444544.png) DSRV는 밸리데이터 부문 블록체인 기업이다. 네트워크 운영 커스터디, 월렛 등 블록체인 기술 전 분야 수직계열화 기반으로 글로벌 결제시장에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옥타솔루션은 레그테크 기술을 적용한 금융 준법 솔루션을 핀테크 기업들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자금세탁방지(AML), 해외금융계좌신고법·공통보고기준(FATCA·CRS), 독립적 감사, 클라우드 사스 자금세탁방지(CLOUD SaaS AML) 솔루션 등 다양한 기업에 금융준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핀산협은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핀테크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500여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