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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 재난안전 전문기업, 기능성 금속창호 혁신제품으로 평가받아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5-01-21 14:48:19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서 대기환경으로 공기 오염이 심해지고 있다.
이런 때에 디에스산업개발㈜(대표 정찬영)이 미세먼지와 재난에 강한 기능성 금속창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찬영 대표는 “현대 사회에서 미세먼지, 꽃가루, 이산화탄소, 라돈 가스 등 실내 공기 오염이 심각하다”며, “외부 공기질이 좋지 않더라도 자연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이 업체는 조달청 정식 등록업체로서 다수의 증명서 및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확보하고 있는 디에스산업개발은 직접생산 공장을 보유하여 생산에서 설치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창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고품질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성 나노방진필처를 적용하고 다층 구조 형태로 설계되어 미세먼지 차단 성능과 환기량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공기 투과성,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첨단 소재로 만들어졌기에 학교, 유치원, 노인정, 관공서 등 공공시설에 최적화된 이 창호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데도 효율적이다.

또한 최근 들어 화재나 침수 발생 시 고정형 방범창이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방범 기능만을 중시한 고정형 방범창은 비상 상황 시 탈출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에스산업개발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전한 개폐형 방범창호를 개발했다.
개폐형 방범창호는 창틀 레일 위에서 방범창이 이동하는 구조로, 강철봉 소재의 잠금장치는 본체에 부착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고 잠금장치의 불량 가능성이 낮다.

추가로 디에스산업개발은 차수판 및 개폐형 방범창+차수판 일체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침수를 방지하고 최후 탈출을 용이하게 하여, 재난 대비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5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디에스산업개발은 전국의 산업체, 관공서, 초·중·고등학교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시공한 실적이 풍부하며,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공장 증설 등 지속적 투자로 약진하는 기업인 최 준 대표는 “첨단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업계를 선도하고, 재난안전 최고의 혁신제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wa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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