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실천 의지 강조
![박철진 농협목우촌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농협목우촌](//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1/202541841737418663.jpg) | 박철진 농협목우촌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농협목우촌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박철진 농협목우촌 신임 대표이사가 고객의 건강과 안전, 위생 관리 등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박철진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철진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강조하며, 환경변화에 신속 대응하는 생산·판매 조직 강화 축산농가, 대리점, 가맹점, 고객과의 상생협력 오픈 경영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올해를 제2의 창업 원년의 해로 삼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박철진 대표이사는 1994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하여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한우국장, 한우개량사업소장 등을 거쳐 축산지원본부장(상무)을 역임했다. jangbm@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