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경제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미래에셋생명, 자사앱에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20 09:11:30

미래에셋생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자사 애플리케이션 '엠라이프'(M-LIFE)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변액케어 서비스와 디지털 웰스매니지먼트(WM) 라운지 등의 서비스를 시도한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금융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했다.
이번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AI 건강 솔루션 ▲건강 기록 ▲건강 플러스로 구성된다.


AI 건강 솔루션은 건강 검진 이력, 병원 및 약국, 설문 결과 등을 분석해 건강 목표와 활동 루틴을 제안한다.
미래에셋생명과 전문 헬스케어 연구기관 ‘온택트’가 공동 개발한 이 서비스는 19개 질환에 대한 건강 위험도와 만성질환 발병 확률을 예측·분석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 피드백을 제공한다.
건강 기록에서는 식사, 운동, 체중 등의 데이터를 손쉽게 기록하고 이를 분석한 맞춤형 건강 관리 팁과 주간 활동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건강 플러스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 건강검진 우대 및 예약, 대형 병원 예약 대행 등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등급(화이트, 오렌지, 오렌지+)에 따라 차별화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걸음수를 활용한 ‘걸어서 세계여행’, 지인들과 함께 참여하는 ‘모임’ 등 재미 요소를 가미한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한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똑똑한 헬스케어 서비스로 고객의 건강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새해에 더 많은 고객이 금융과 건강을 아우르는 미래에셋생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좎럩伊숋옙館嫄ュ뜝�뚮폇�좎룞�숋옙�⑹맶占쎌쥜��
HTML�좎럩伊숋옙恝�뽫뙴�쒕㎦占쎌쥜��
�낉옙�붺몭�겹럷占쎄퀣�뺧옙�⑥삕占쏙옙�앾옙��뮔�좎룞��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