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경제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정통 IB맨' 정영채 전 NH證 대표,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으로 이동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5-01-17 18:22:06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사장 사진연합뉴스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사장. 사진=연합뉴스


메리츠증권이 기업금융(IB) 사업 확대를 위해 정영채 전 NH투자증권사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메리츠증권 상근 고문직을 맡는다.
 정 전 사장은 다음 달 중 메리츠증권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상임고문 임기는 1년이며, 연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정 전 사장은 IB 업계의 대부로 평가받는다.
1988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IB부장 및 인수부장, IB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2005년부터 NH투자증권(당시 우리투자증권)에서 IB 부문을 이끌었고, 2018년 3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뒤 지난해 3월까지 3연임을 했다.
메리츠증권은 정 전 사장의 영입을 통해 IB 사업을 강화, 부동산금융에 집중됐던 기존의 수익 구조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주경제=최연재 기자 ch0221@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좎럥큔�얜��쇿뜝占�
HTML�좎럥梨룟퐲占�
亦껋꼶梨띰옙怨�돦占쎌슜��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