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NO.1 중식 파인 다이닝 브랜드 ‘js가든’이 롯데백화점 롯데 에비뉴엘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js가든은 2012년 1호점인 청담점을 시작으로 지난 십여 년간 청담, 압구정, 역삼, 판교, 대구, 송도 등의 주요 지역으로 직영 매장을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
새롭게 오픈한 ‘js가든’의 하이 퀄리티 브랜드 ‘js가든 시그니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점 상권에 맞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잠실의 최상위 고객층을 타깃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해 품격 있는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특별한 메뉴들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화덕 시설을 도입해 기존 js가든의 북경오리를 더 바삭하고 담백하게 구워낸북경오리를 선보이며, 트러플, 자연송이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딤섬 메뉴와 바질, 치즈 등 트렌디한 입맛을 겨냥한 딤섬도 함께 준비했다.
js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서울 매장이 강남권에 집중되어 있어 고객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라며 “최근 계속 성장하고 있는 잠실(강동남권)에 생긴 첫 번째 중식 파인 다이닝인 만큼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오직 js가든 시그니처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들과 분위기를 많은 고객님께서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