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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월드, ‘나 혼자만 레벨업: 언리미티드’ 두 번째 시즌 시작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16 13:16:52

웹소설로 시작해 143억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메가히트작으로 자리 잡은 '나 혼자만 레벨업(Solo Leveling)'이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며 세계적인 IP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디지털 콜렉터블 서비스 '나 혼자만 레벨업: 언리미티드(Solo Leveling: Unlimited, 이하 SL:U)'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운영사인 아더월드(Otherworld)는 SL:U의 첫 번째 시즌인 ‘프롤로그’를 통해 원작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몰입형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두 번째 시즌 '이중 던전'이 지난 14일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SL:U는 원작 주인공 성진우처럼 유저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게이트를 열고 몬스터 카드와 같은 디지털 자산을 수집·업그레이드하며 상위 랭커로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상위 랭커들에게는 한정판 ‘그림자 군주’ NFT와 같은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의 주요 이벤트는 랭킹 상위 10명에게 제공되는 ‘쉐도우 아미 NFT 컬렉션’이 포함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언리미티드 보드게임’ 증정 이벤트다.
블록체인 기반 Collect to Earn(C2E) 시스템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며 디지털 NFT와 실물 기념품 카드를 동시에 소장할 수 있는 점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 번째 시즌 ‘이중 던전’은 유저의 성장 경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로, 밸런스 조정과 가격 인하를 통해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유료 결제 가격이 낮아졌고, 합성과 레벨업의 성공 확률이 조정되어 더욱 공정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신규 도입된 웅장한 사운드는 원작의 심화된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했다.


아더월드 관계자는 “SL:U를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구축하며 한국 웹툰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이 창출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언리미티드’는 단순한 디지털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IP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고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지속적인 성장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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