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가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한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과 경기·인천권 지역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스코홀딩스와 인하대학교는 제조업의 지능화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활동과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협력할 예정이다.
핵심적으로, 양 기관은 융합형 인재 양성 및 산학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신규 인력 양성과 재직자 교육을 지원하며 인하대학교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이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고, 산업 혁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제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인하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스코홀딩스는지역 제조업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인하대학교와의 협력은 기업의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분야를 개척해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이스코홀딩스는 제조업 혁신에 기여하고,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지속 가능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산업 혁신을 촉진할 전망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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