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대미 통상 대응 ‘비상 대책반’ 가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수출 투자 비상 대책반’을 가동하고 정부와 해외시장 동향을 예의 주시하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날 대책반 첫 회의를 열고 △현장 애로 △사업집행·예산 △통상 환경 대응 △공급망 모니터링 등 4개 분과를 구성했다. ‘미 신정부 통상 현안 TF’에선 미국 워싱턴와 중국 베이징 등 주요 거점과 해외 전문기관을 통해 공급망 위험 신호를 조기 감지하고 미국 정부의 정책 및 중국, 유럽, 중남미 등 주요국 반응을 수집해 전파할 계획이다. BC카드 ‘우체국 럭키 BC바로 적금’ 이벤트 BC카드는 이달 말까지 ‘우체국 럭키 BC바로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361명을 추첨해 경품을 추첨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체국 럭키 BC바로 적금’은 최고 연 3.3% 금리 혜택에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특별 리워드 7%를 주는 상품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6만계좌 한정으로 특별 판매 중이다. 특별 리워드 금리 7%는 ‘BC 바로 온앤오프(On&Off)’와 ‘BC 바로 마카오(MACAO)’ 카드 고객 중 무실적 이력과 적금 가입 후 월별 사용 실적 등에 따라 제공된다. 기업銀, 중기 등에 설날 특별자금 9조 지원 IBK기업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14일까지 신규대출 3조5000억원, 만기 연장 5조5000억원 등 총 9조원 규모의 ‘설날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에는 최대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금리감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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