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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 출시…특허 균주 6종으로 구성
더팩트 기사제공: 2025-01-13 09:36:02

신규 개발 소재인 '바이오리브 L3BBS' 담아

hy가 신제품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을 선보인다. /hy
hy가 신제품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을 선보인다. /hy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hy는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hy는 신제품 출시로 액상 중심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분말, 캡슐로 확대하고, 80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바이오리브'는 hy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신규 개발 소재인 '바이오리브 L3BBS' 균주(이하 L3BBS)를 담았다.

L3BBS는 hy 특허 균주 6종으로 구성된 복합 유산균이다. 100% 생 유산균으로 자체 품질 시스템을 통해 균주 분리부터 배양까지 까다롭게 관리된다.

L3BBS 핵심 균주는 'HY7715'로 SCI급 논문을 통해 장내 생존율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여기에 요구르트 유산균인 'HY2782'과 hy 장건강 브랜드 'MPRO'에 사용하는 'HY8002'와 'HY7712' 등을 함께 설계해 경쟁력을 높였다.

캡슐에도 특허 기술력을 담았다. 캡슐 표면을 '밀크세라마이드'와 '알로에베라겔'로 이중 코팅해 위산과 담즙으로부터 균주 생존성을 향상시켰다. 1.4㎝의 초소형 캡슐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1캡슐 당 1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장하며 유산균 전용 용기를 적용해 상온보관이 가능하고 용기 크기도 한 손에 들어와 휴대가 간편하다.

김일곤 hy 마케팅 부문장은 "'바이오리브'는 장기 배양과 특허 코팅 기술을 통해 장 끝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 유산균"이라며 "앞으로도 보유 균주 기반 제품 출시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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