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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AI 동맹 이끈 SKT, 글로벌 AI 강국 도약 위해 ‘AI 원팀’[CES 2025]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5-01-09 14:48:10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SK텔레콤이 8일(현지 시간) ‘CES 2025’에서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함께 ‘IR Pitching Day’를 개최했다.

이날 ▲엣지 AI 기술의 미래(페르소나AI) ▲AI를 활용한 동물·인간의 항암제 효능 예측 기술(임프리메드) ▲AI 모델 훈련 및 서비스를 위한 AI인프라 플랫폼(래블업) ▲영상을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모델(트웰브랩스) ▲AI 기반 치매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모코그) 등 자체 AI 기술과 올해 추진 방향 등을 소개했다.
이어 국내 AI 기업 간 협력 및 네트워크의 중요성, 글로벌 공동 진출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SKT는 ‘Private Networking’ 이벤트를 열고 AI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VC)과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AI 영상 분석 기업 ‘트웰브랩스’ ▲AI 검색서비스 개발 기업 ‘라이너’ ▲AI 디지털 헬스기업 ‘이모코그’ 등이 신규 멤버사로 합류했다.
이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이끌 계획이다.

유영상 SKT CEO는 “글로벌 AI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한민국 AI 혁신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은 필수”라며 “K-AI 얼라이언스가 우리나라 대표 AI 원팀으로 뭉쳐 AI 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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