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1순위 청약이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최고 10층, 11개동 총 470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19㎡ 단일 타입으로 지어진다.
부산에코델타시티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에 근거하면 에코델타시티 내 전용 85㎡ 초과 공급 비율이 약 15%로 중대형 면적 희소성이 크다 할 수 있다. 인근 부산명지국제신도시 타입별 매매가를 보면,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가 전용 85㎡ 이하보다 3.3㎥당 약 1~2백만원 높게 형성(네이버부동산 매물 기준)되어 있어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순위 청약은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6일(목)이며, 계약은 2월 3일(월)~5일(수) 사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