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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MBK·영풍 검찰 이첩 보도, 사실과 달라"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09 11:01:11

금융감독원이 9일 전일 한 매체의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검찰에 이첩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일 오후 한 매체는 "금융당국이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미공개 컨설팅 정보를 넘겨받은 뒤 관련 정보를 적대적 인수합병(M&A)에 악용한 혐의를 발견하고 검찰에 이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영풍·MBK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 의문의 대량매도로 주가가 하락한 사건에 대한 주가조작 혐의도 함께 검찰로 넘겨졌다"고도 전했다.


금감원은 작년 10월 30일 고려아연이 2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고려아연 경영진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패스트트랙(신속 수사전환)으로 이첩했다.


금감원은 MBK파트너스와 영풍도 검찰에 이첩됐다는 고려아연 측 허위 주장에 대해 조사를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풍·MBK 연합과 최 회장 측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결과는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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