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인 JPM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를 앞두고 강세다.
![](//cdn2.ppomppu.co.kr/zboard/data3/hub_news2/2025/0107/newhub_2024072208164559128_1721603806.jpg) 7일 오전 10시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장 대비 5.92% 오른 10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하는 JPM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존 림 대표가 올해 사업 계획과 중장기 비전, 기업 성장 배경 등에 대해 소개한다.
행사 기간 투자자 미팅을 통해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홍보하며 사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강화에 주력한다.
JPM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1월 개최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 투자 이벤트로, 43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관련 기업 550여개와 참가자 8000여명이 모일 전망이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